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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 원산지관리사 합격하는 공부법

자격명 :
원산지관리사
구분 :
합격후기
작성자 :
윤*훈
원산지 관리사 합격증 모자이크.png
안녕하십니까 제28회 원산지관리사 합격생입니다.
참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인것같습니다. 하반기 시험의 백지화로 인해 많은 수험생분들이 불가피하게 계획을 수정하시거나 혹은 포기하셨을텐데 그럼에도 끝까지 28회 원산지관리사 시험에 응시하신 모든 수험생분들 결과를 떠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이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첫 응시가 아니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막막함에 불현듯 교수님이 유망한 자격증으로 추천하셨던 원산지관리사를 떠올렸고 혼자힘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독학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24, 25회 원산지관리사 시험을 응시했지만 저는 주전공이 무역도 아니었을뿐더러 독학하기엔 너무나 방대한 범위와 계속해서 추가되고 수정되는 법령들, 문제은행식이 아닌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들로 인해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것을 깨닫고 2번의 시험을 50점대 성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따라서 제 수기는 독학, 잘못된 강의 선택 등으로 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주로 도움을 받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저는 25회 원산지관리사 탈락 이후 직업을 가지고 쭉 잊고 살다가 맞지 않는 직업으로 인해 다시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28회 원산지관리사를 도전하였습니다. 2019년 말에 내린 결정이었기에 하반기 합격을 목표로 하였고, 가장 우선적으로 빠른합격을 위해 독학이 아닌 강의를 듣는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미 한번 독학으로 쓴맛을 보았기에 독학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강의를 선택하는데에 가장 먼저 고려한것은 방대한 내용들 중 시험에 필요없는 내용들은 덜고 필요한 부분들은 강조하여 공부범위를 그나마 줄여줄 강의를 우선적으로 고려 했고, 샘플강의를 여럿 듣고 커뮤니티나 오픈채팅을 비롯한 곳에서 추천을 받아 본 결과 제 생각과 가장 잘 맞는곳이 시대에듀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EBS를 제외하고 인터넷강의를 수강해본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왠만한 자격시험은 독학으로도 충분해서 원산지관리사도 그럴것이다 라고 오판을 하였고, 앞서 말씀드렸듯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시대에듀 강의를 들으며 느낀 가장 큰 충격은 '그래도 독학으로 정리한것들이 어느정도 쓸모 있지 않을까' 라고 했던 생각이 산산히 부숴졌다는것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책의 내용과 기출유형을 정리해놓은 자료가 A4용지로 200장 가까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축약된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90%에 가까운 정리자료들은 쓸모가 없었습니다. 이러니 공부할 범위만 늘어나고 성적은 제대로 나오지 않을밖에요 시대에듀 강의를 들은 덕분에 시험과 관계없거나, 자주나오지 않는 유형들을 확실히 알고 공부범위에서 제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무역학과가 주전공이 아니었습니다. 주전공은 국문학이었고 복수전공으로 무역학과를 선택하여 아무래도 기본기로는 무역학과 출신들에 비해 모자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놓은 무역관련 자격증도 무역관리사가 고작이었으니까요.

 공부장소는 제가 다른게 있으면 집중을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100% 독서실을 끊고 했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 강의를 수강하였고 책에 밑줄을 긋고 표시하기보다는 직접 A4용지에 필기하고 또 필기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인 공부방법은 기본교재 1회독 -> 강의 1회독 -> 필기한 내용 축약 -> 교재가 아닌 정리내용을 보며 강의 2회독 -> 다시 축약 -> 기출문제 풀이 -> 기출문제 오답정리 -> 자주 나오는 유형, 자주 틀리는 유형을 필기축약자료에 포함해 다시 정리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공부범위를 늘리고 또 줄이고 하는 방식으로 머리에 집어넣었습니다. 필기하다보면 분명 이해를 잘못해 잘못 정리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교재삼아 인강을 다시 들으면서 틀린내용을 고치고를 반복하였고, 이렇게 외우니 막상 아무것도 없이 머리에서 떠올리려 하면 기억이 안나지만, 지문을 읽으면 떠오르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장기적으로 기억하기엔 안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의 목적은 당장 있는 시험의 합격이니 방대한 내용들을 외우기 힘든 이런 시험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다 보면 분명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잡기 어려울때가 찾아올겁니다. 저는 그럴때 그냥 인강을 들었습니다. 갈피를 잡으려 시간을 보내기보다 인강을 들으면 일단 정해진 진도만큼은 뽑을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고 인강을 듣다보면 놓친 내용이나 본인에게 부족한 내용들을 다시 알게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인강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개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과목별 세부 공부방법
1교시 FTA협정 및 법령.jpg

KakaoTalk_20201028_192008420_16.jpg

벌칙규정.jpg
FTA협정 및 법령
우선 다른강의들에서는 시험순서가 아닌 2교시 내용을 먼저 공부하라는 곳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저는 시험때의 익숙함을 위해 시험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24, 25회때는 1교시 시간에 2교시쪽을 보지 못하게 하는 감독관도 있었지만 이번 28회 시험은 코로나로 인한 조기퇴실허용 때문인지 딱히 60분경과 전 2교시 내용을 못보게 한다던가 하지는 않더군요 덕분에 빨리 풀고 꼼꼼히 다시 보면서 몇문제 수정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고심끝에 수정한 두 문제 모두 틀린게 함정)
우선 점수따기 좋은 과목임과 동시에 협정이 계속해서 추가가 되고 법령은 개정이 매년 되는만큼 매년 시험범위가 바뀌는탓에 의외의 복병이 되기도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미가 추가된데 이어 내년부터는 브랙시트로 인한 영국과의 FTA도 추가 되니까요 저는 1과목을 정리 하면서 날짜에 관련된 부분들을 가장 먼저 정리해 신경썼습니다. 단어와 숫자 조금 바뀌면 문제가 뚝딱 나오는 만큼 출제자 입장에서 가장 쉽게 낼 수 있는 유형이라 매년 꾸준히 출제되는 유형이거든요
 그 이후로는 인증수출자에 대한 부분. 본 자격증을 따는 이유이기도 하니 역시 매년 출제 됩니다. 저는 인증수출자와 품목별수출자와의 비교내용을 시작으로 디테일한 내용까지 외웠습니다. 낼만큼 낸 문제인지라 최근들어 품목별 수출자의 인증번호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번 28회 시험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단골손님인 벌칙규정은 아예 매일 아침 빈종이에 벌칙수위와 내용을 비밀유지의무 위반부터 500만원 이하 과태료까지 쭉 써낸 뒤 공부를 시작 할 정도로 머리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단순 암기만 하면 몇문제를 맞출 수 있기에 이부분은 모든 수험생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사실 개정된 내용들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달달달 외우기만 하면 어느정도 점수가 보장되는 1과목이기에 어느정도 외웠을때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외우기로 한 뒤 건너뛰고 다음 과목으로 넘겼습니다.

2교시 품목분류.jpg

통칙.jpg

류.jpg
품목분류

본 시험에서 가장 많이 당락을 결정짓는 2과목 품목분류는 악명이 자자하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품목분류에서 거의 항상 점수가 가장 잘 나왔고 품목분류 공부할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아마 가장 새로운 법령 개정이나 협정에서 자유로운 과목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지만 예전 시험에선 이렇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과목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방법을 바꿔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인강에서의 내용과 반대로 갔습니다. 강사님은 품목분류에서 류를다 외우는게 당연히 좋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28회 시험은 5월 시험이 9월로 미뤄지면서 시간이 그야말로 넘치게 되었으므로 조금 특수한 상황이 되었고 이참에 아예 모든부와 류를 순서대로 다 외우자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1류부터 97류나 되는 내용을 머리에 집어넣자 생각하니 굉장히 막막합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1류~97류 쭉 써놓고 일단 생각나는 류를 쓴다음 틀리거나 못쓴내용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이런식으로 하루나 이틀 투자하면 90%이상 외우게 됩니다. 저는 하루 다 투자하지는 않고 하루 두시간정도 4일정도 투자해서 다 외웠습니다.
 순서가 중요한 비금속과 섬유는 앞글자를 따서 외우는것도 동원하는 등 정말 온갖 방법을 써서 외웠습니다. 예를들어 1부 동물은 "살육어조기"(살아있는...육과 식용...어류...조란...기타) 15부 비금속은 "철구니?알라바(알납아)주기비비" (철강, 구리, 니켈, 알루미늄, 납, 아연, 주석, 기타, 비금속도구, 비금속제품. 77류 없음주의) 이런식으루요 나중에는 잘 출제되지 않는 31~38류, 44~48류, 66~70류를 제외하고는 막힘없이 쭉쭉 써지고 잘 안외워진 내용도 쥐어짜내면 1분안에 써지더라구요 정말 말그대로 무식하게 외웠습니다.
 먼저 류를 외우고시작하니 노력에 비해 큰 이득이 없나 싶었지만 내용정리보다 실전문제 풀이에서 생각보다 꽤나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류를 통째로 외우지 않았다면 포기했을 문제가 한 회차당 3문제씩은 나오더군요 시간이 된다면 투자할만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섬유, 비금속, 동.식물, 운송기기쪽은 시간이 없어도 꼭 외워두시는게 좋습니다.
통칙의 경우 내용을 먼저 이해하는데에 집중했습니다. 혼자 정리할때는 정말이지 이해하는게 어려웠는데 인강을 들으며 정리하니 그동안 뭐한거지? 싶을 정도로 내용 이해가 쉽더라구요 따로 순서만 한두번 외워도 문제풀이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쉽게 정리 되어 공부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따로 통칙쪽에서 시간을 쓴 부분은 볼트블랭크처럼 통칙2 (가) 반가공품 규정이 적용되느냐, 엔진이 붙은 섀시처럼 주규정에 명시되어 통칙1이 적용되느냐 하는 기출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주규정 중 제외되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식물쪽의 고추, 감자, 채두류쪽에서 심심치않게 출제 되고 어렵다면 16부에서도 출제되기에 시간이 남을때 투자하여 따로 외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8회 시험에서도 역시 식물쪽에서 비슷한 내용이 출제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자주 출제되는 자동차의 8708호에 분류되는 물품과 그렇지 못한 물품, 단골손님인 비금속 범용성부분품, 꼭 한문제씩은 나오는 가정용전기기기와 25류 분류물품이나 가공도, 신발의 주규정에 따른 구분 등등 의외로 외울게 상당히 많은 2과목입니다.
하지만 외웠다는 가정하에 가장 말장난이 적고 외운만큼 고득점을 노릴 수 있기에 저처럼 인강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준비하신다면 분명 과락을 책임지는 악마과목이 아닌 점수를 퍼주는 혜자과목이 될것입니다.
3교시 원산지 결정기준.jpg
원산지결정기준

기출문제풀이 초반에 점수가 너무나도 안나와 저를 고전하게 만들었던 원산지결정기준입니다. 그러나 시대에듀 인강과 함께 한 뒤로 28회 시험에서는 품목분류에 이어 2번째 점수가 가장 잘 나온 과목이 되었습니다. 1과목과 2과목처럼 무식하게 외우는 방법으로는 더이상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과목이라 따로 빽빽이를 하며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인강을 반복해서 듣고 정리하며 이해를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재고관리기법 부분은 개념만 알고 넘어가고(날짜 주의해서 개념만 정확히 알면 계산하기 쉽습니다) 운송요선건, 미소기준, 누적기준, 중간재, 부가가치기준, 편물의 원산지판정(yarn Forward~) 등 단골로 나오는 기준들을 더욱 자세히 외웠습니다. 특히 부가가치기준은 계산법에 적응 될 때 까지 계속해서 계산하며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반복해서 들으면서 핵심 내용들을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정리를 하니 처음엔 점수가 낮았지만 회차가 반복될수록 오히려 점수가 큰 폭으로 오른 과목이기도 합니다. 암기과목이 아닌거같지만 의외로 파면 팔수록 세트물품, 재수입물품, 공구와 부속품, 간접재료 등 협정별로 국가들이 너무나 달라 의외로 후반으로 갈수록 외울게 점점 많아지는 과목이기도 한 만큼 점수가 안나오는 분들은 반복과 기출정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4교시 수출입통관.jpg
수출입 통관 실무

각종 법령들이 늬앙스나 단어, 숫자를 조금씩 바꿔 등장하는, 공부하며 기출을 풀다보면 상당히 화를 유발하는 과목입니다. 무역학과나 관련 전공자라면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 하면서도 분명 풀때는 그렇게 안보였는데 채점때 보니 단어 하나가 바뀌어있는 착시현상도 자주 일어나기에 상당히 주의가 필요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우선 저는 비슷한 내용들이 겹치는 부분끼리의 미묘한 차이(과세물건 확정시기와 특별납세의무자 등)에 대한 비교를 먼저 외워두었고, 1~6평가방법은 과감하게 몇번 읽어보고 시간 투자가 많을것이 예상되어 건너뛰었습니다. 또한 비관세장벽도 그 개념들만 알고 넘겼고 그 다음 기출에 자주 나오는 숫자(기간 등)와 자주 바꿔내는 법령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외웠습니다. 사실 이런 과목은 쉽게 공부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문장을 날짜 하나까지 줄줄 외워야합니다ㅠㅠ 그래도 이 부분들을 숙지해두니 나머지는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미묘하게 문장을 바꾸기 때문에 기본 법령문장 숙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계속 정독을 반복해서 문장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야 시험문장을 읽을때 미묘한 차이를 짚어낼 수 있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시험날까지 세관장 신고 승인 허가 이것들이 잘 외워지지 않았는데 반복적으로 본 덕분인지 다행히 실제 시험 문제는 맞혔습니다.

기출 오답노트.jpg

오답에서 중요했던것들.jpg

기출문제는 23~27회를 풀고 오답정리하고 각 회차당 3회씩 반복하니 어떤 부분에서 약한지 금방 알게 되었고 그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은행 시험이 아님에도 기출문제 반복풀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2회 이상은 반복해서 풀고 오답정리 하며 본인이 어디에서 자주 틀리는지 확인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리하자면 인강을 보면서 교재 정독을 하고 다시 인강을 들으며 교재 내용을 정리, 교재 대신 정리한 내용을 보며 인강 다시 정독, 기출문제 풀이 및 오답정리, 오답 부분 주의깊게 보며 정리한 내용 재 정독 다시 기출문제 풀이와 오답정리를 반복하면 생각보다 금방 성적이 오르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내용들을 외우고 개념을 정리하는게 상당히 어렵지만 우리에겐 그걸 도와줄 시대에듀 인강이 있고, 그것만 해 놓으면 이후 기출문제 풀이와 정리로 금방 합격점수까지 올리게 될 겁니다.

교재 정리량.jpg

많은 분량을 줄여보려고 나름 중요한 부분들 위주로 필기했는데 책 한권 분량이 나왔습니다. 원산지관리사 시험이 얼마나 범위가 방대한지 준비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시대에듀 인강을 통해 꼭 시험범위 중 중요한 부분들을 추려서 빠르게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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