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제44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하여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 계기)
저는 금융권 및 공기업 취업과 관련해 해당 기업의 가산점 요건을 충족하고자 해당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3주라는 시간 동안 개념서 한 권을 1회독한다는 마인드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른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전략적으로 1과목, 3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계산 문제가 나오고 어려워하는 2과목을 마지막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계산 문제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1, 2, 3과목을 공부했습니다.
먼저 1과목부터 설명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2과목보다 저는 오히려 1과목이 총 3개 과목 중 가장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1과목이 어렵다기보다는 투자자산운용사를 처음 접함으로써 생기는 생소함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 글을 읽고 투자자산운용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완벽하게 1과목을 이해하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기보다는, 교재 중간중간에 있는 기출문제를 먼저 한 번 보시고 ‘이런 느낌으로 문제가 나오는구나’라는 점과 해당 과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신 후 편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저는 1과목의 경우 개념서를 인강으로 수강하며 빠르게 훑고, 기출문제집을 통해 중점적으로 출제되었던 문제와 지문들을 암기하며 공부했습니다.
2과목은 계산 문제가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계산 공식을 하나하나 따로 암기하기보다는, 개념서를 통해 1회독을 한 후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는 이런 공식을 사용해야겠구나’라는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과목의 경우 1과목과 비슷한 암기 위주의 과목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 과목 중 가장 많은 비중(100문제 중 50문제)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1과목과 마찬가지로 개념서 각 단원에 수록된 기출문제를 먼저 확인하여 문제 출제 형식을 파악한 후, 반복적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노하우)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1, 2, 3과목 순서로 학습했습니다.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2과목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계산 문제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순서를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비전공자인 저도 2과목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과목 순서는 응시생 각자의 선호에 맞게 수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3개 과목 중 2과목의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수험 준비 팁)
투자자산운용사는 완벽하게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라 70점만 넘기면 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재의 내용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암기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틀과 흐름을 파악하면서 공부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기출문제를 접하면 70점을 넘기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50점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집에 수록된 9회차 문제를 순서대로 풀어보신다면, 어느 순간 70점 이상을 받는 본인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시대에듀의 장점)
시대에듀의 가장 큰 장점은 짧은 강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 충분히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짧은 시간 안에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고자 타사 인강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강의 시간이 짧은 시대에듀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한 권으로 끝내기’ 교재와 출제동형 9회분은 비전공자인 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소감)
시대에듀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투자자산운용사를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강종철 교수님의 강의를 처음 수강했을 때는 나긋나긋한 목소리 때문에 다소 졸릴 수도 있지만, 어느 순간 화면 앞에 서 계신 모자를 쓴 교수님을 보며 ‘강며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