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수기를 쓰게 될줄이야~
정말 감사한 일을 난 경험하였다.
작년 여름부터 인강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불안한 맘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늦깍이 대학 편입에 졸업반, 세자녀를 두고 있고 나에겐 버거운 공부였다.
졸업과 동시에 1급시험을 준비해야된다는 부담감이 나를 엄습해 올때 편입동기생의 신중한 소개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박정훈교수님의 명강의!
박교수님의 강의속에서 사회복지사의 길이 험난하지만 정말 보람차고 이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야함을 강조하시며 강의를 하시는 모습속에서 저는 격려와 기쁨과 설레임속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매 강의시간마다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반복하기를 강조하시는 말씀은 수험생들이 명심해야되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였다.
난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이해위주의 학습의 방법이 합격의 한몫을 한 것같다.
시대고시의 사회복지사 인강이 정말 나에게 유익했던 것은 한분의 교수님께서 전과목의 강의를 하신다는 것이 엄청난 축복이였다.
사회복지사1급의 8과목은 서로 연관성이 많은 과목이다. 이런 과목을 각각의 교수님이 했다면 수험생들은 매번 새로운 강의법을 익히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을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시대고시에서는 간파하고 박정훈교수님의 통일되 강의를 통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의 감격을 누리게 한 하나의 결정적인 계기라고 말할 수 있다.
비록 돈을 내가 선택을 하고 강의를 듣지만. 항상 감사하면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
어제 자격증을 받고 난 기도드렸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또한 박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이 자격증을 통해 세상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이 시작되었음 하는 소망이 있다.
이 공부를 하면서 내가 세상을 알았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다. 사회복지사 그들이 있으므로....
열악한 환경가운데에서도 포기않고 세상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