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부터 준비를 했는데요! 보세구역에 뭐가 있는지만 알고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노베이스 였습니다.(그냥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방하죠? ㅎㅎ)
그리고 물류관리사랑 토익이랑 같이 병행을 하다보니 인강 듣는데에만 급급했던것 같습니다.
보세사 인강만 다 들은 상황이 6월 중순이었습니다 시험이 2주가량 남은 상황이었고 이제 회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속도도 안나고 말도 어렵고
이해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회독을 멈추고 뒷부분 예상 적중문제 부터 풀고 읽어보면서 문제가 어떤식으로 출제 되는지 파악하고 자주 나오는 부분들을 체크했습니다.
문제 바로 밑에 해설이 있어서 가리면서 풀고 바로 확인하니까 확실히 머리에 잘 남는것 같았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 회독을 시작하니 처음에 회독할때보다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하셨던 부분, 필기해주셨던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니 회독 속도도 더 빨라졌고 실제로 문제에서도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은 다시 강의를 들어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인강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2회독을 하고 바로 16~20년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합격 점수는 나오지만 불안한 점수여서 저는 문제를 더 풀어보기로 결정했고 시대고시 보세사 문제로끝내기 교재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과목당 100문제씩 구성이 되어있는데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들을 한번 더 다질 수 있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인강을 다 들은 후 꼭 회독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당히 기간 주체자 등등 문제가 상당히 지엽적인 부분에서 나오기 때분에 꼼꼼한 회독을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라는 말이 아니라 오답도 정말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맞은문제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틀린 지문이 왜 틀렸는지 체크하시면서 오답을 꼼꼼하게 하시다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