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해 고객 섬김을 실현하는 카123-제스퍼

‘소모품 교환, 차량 정비, 신차에 대한 갈망 등’과 같이, 자동차를 소유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요구들은 새로운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임대한 차량 정비를 판매자가 맡음으로써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뉴타입 서비스’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에 대한 국내 성공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습니다. 오직 누군가 직접 나서서 그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만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업계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카123-제스퍼’는 스스로 리스크를 짊어지더라도 오직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최초가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

최초가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번의 시행착오는 물론, 모든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감동을 근간으로 성장하는 회사인만큼 ‘카123-제스퍼’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고객님이 원하는 서비스로 섬기기 위해서 실패와 실천을 반복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열정은 ‘국내 최초 오토리스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이 필요로 하는 자동차를 구입하여, 원하는 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의 임대료(리스료·렌트료)로 빌려드리는 상품인 ‘오토리스 서비스’는 2001년부터 시행되어 ① 초기비용 최소화, ② 간편한 행정업무, ③ 안정된 재무구조 및 절세 효과, ④ 편리한 차량 유지와 관리, ⑤ 신차 교체의 편리성 등의 이유로 많은 고객님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카123-제스퍼’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독한’ 최초에서 ‘인정받는’ 최고로

지난 19년 동안 ‘카123-제스퍼’는 임원들이 즐겨 찾는 법인차량(그랜저, 에쿠스, 제네시스, SM6 등)을 관리하면서 ① 렌트 및 리스 차량의 보수·유지, ② 리스·렌트 영업, ③ 중고자동차 판매 및 구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은 약 72만 2,800건의 차량 정비를 하면서 98억원이라는 결제를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대의 차량관리 데이터를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러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123-제스퍼’는 제2의 도약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고객님의 수요(Needs)를 지속해서 파악하는 것은 물론 ① 고객 맞춤형 차량 제공 서비스 창출, ② 리스·렌트 및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론칭, ③ 신규 사업의 스핀오프, ④ 온라인·사물인터넷(IoT)·온 디맨드 서비스 준비에 필요한 새로운 인재의 영입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고독한’ 최초에서 고객님에게 ‘인정받는’ 최고가 된 ‘카123-제스퍼’. 자동차 선진문화의 창출과 고객님의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을 개선해 나아갈 그들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