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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안내

01카드사 무이자 할부 안내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안내
카드사 내용 비고
신한 5만원 이상2~3개월 무이자할부 신한BC포함
하나 5만원 이상 2~3개월 무이자 할부 하나BC포함
현대 1만원 이상 (일부 5만원 이상) 2~3개월 무이자 할부 -
KB국민 5만원 이상 2~3개월 무이자 할부
(체크, 기업,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
KB국민BC포함
삼성 5만원 이상 2~5개월 무이자 할부 -
BC 5만원 이상 2~4개월 무이자 할부
(국세/지방세, 손해보험, 백화점, 여행, 학원/교육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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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5만원 이상 2~4개월 무이자 할부 농협BC포함
롯데 5만원 이상 2~5개월 무이자 할부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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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만원 이상 2~4개월 /무이자 할부
(체크, 법인, 기프트카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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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만원 이상 2~3개월 무이자 할부 -
광주 5만원 이상 2~7개월 무이자 할부 -

02부분 무이자 할부 안내 (5만원 이상 결제시)

카드사별 부분 무이자 할부 안내
카드사 할부개월 고객부담 면제
삼성 7개월 1~3회차 4~7회차
11개월 1~5회차 6~11회차
KB국민 6개월 1~3회차 4~6회차
10개월 1~5회차 6~10회차
신한 10개월 1~4회차 5~10회차
12개월 1~5회차 6~12회차
전북 4~9개월 1회차 2~9회차
10~12개월 1~2회차 3~12회차
하나 6개월 1~3회차 4~6회차
10개월 1~4회차 5~10회차
12개월 1~5회차 6~12회차
NH농협 4~6개월 1~2회차 3~6회차
7~10개월 1~3회차 4~10회차
비씨 10개월 1~3회차 4~10회차
12개월 1~4회차 5~12회차
우리 10개월 1~3회차 4~10회차
12개월 1~4회차 5~12회차
  • 결제창에 ‘무’가 표시 되어있어도 제외카드와 제외업종은 무이자할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카드사 정책에 따라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는 무이자할부 적용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
  • NH농협카드 업종무이자와 부분무이자 혜택이 겹치는 경우, 고객 기준 혜택 금액이 높은 순으로 적용됩니다.
  • 법인/기업/체크/선불/기프트/하이브리드 카드와 일부 BC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 은행계열 카드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 BC카드는 우리, IBK, NH, SC, 대구, 부산, 경남, 신한, 하나, KB, 시티BC(씨티 비자 제외)의 개인 신용 결제가
    대상입니다.(이외 발급사 무이자는 개별 발급사로 문의 必)
  • 씨티카드 자체 발행 카드의 경우 2023년 업종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씨티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정책에 따라 업종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카드사와 직접 계약되어 있는 가맹점, 신규 가맹점 제외
    공공기관 및 오프라인 제외(비즈페이나우 무이자 적용)/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 될 수 있습니다.
  • 수협BC는 24년 3월 1일부터 BC카드 업종무이자 대상입니다.(BC카드 부분무이자에서 수협BC는 제외)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안내

카드사별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안내
기간 카드사 할부적용금액 할부개월 비고
6월 1일 ~ 6월 30일 신한 5만원 이상 2~6개월  
KB국민 5만원 이상 2~6개월  
삼성 5만원 이상 2~6개월  
NH농협 5만원 이상 2~6개월  
롯데 5만원 이상 2~6개월  
현대 5만원 이상 2~5개월  
비씨 5만원 이상 2~6개월 BC 마크 있는 카드
하나 5만원 이상 2~6개월 구.하나 + 구.외환

* 10개월 분담 무이자 또는 다이어트할부행사는 각 카드사의 정책에 따름 (카드사로 문의요망)

  • LG CNS 카카오페이 등 당사업자 가맹점 거래에 한함
  • 법인 (기업)/체크/선불/기프트/은행계열카드 제외 (BC마크가 없는 NON BC 카드 불가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음
  • 무이자 할부 결제 시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 제외
  • 온라인 PG업종외 거래는 적용 불가
  • 직계약 (중계) 가맹점, 상점부담 무이자 가맹점, 특별제휴가맹점등 일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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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전쟁사<포에니전쟁(기원전264~146)>

작성일 :
2020-01-29
산 로마, 제국의 길을 걷다
포에니전쟁(기원전264~146)
시칠리아 자마, 육지에서 가장 큰 동물 140마리가 배를 타고 이제 막 도착한 이들을 향해 무시무시하고 육중한 발을 높이 쳐들었다.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는가 싶었는데, 한순간에 더할 수 없는 공포가 어린다.

살려달라는 애원이나 단말마의 비명도 지를 수 없다. 그전에 모든 빛이 사라졌으니까. 지진이라도 난것마냥 땅이 뒤흔들리면서 사방은 아비귀환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살아남은 자들은 장수의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짐승에게 창을 투여했다. 공격을 받은 짐승은 통제를 벗어나 마구 날뛰기시작했다. 이제 적과 아군의 구분이 없어졌다. 오히려 가까이에 있던아군들이 더 많이 짓밟혀졌다. 코끼리만 믿었던 카르타고군이 로마군에 의해 패배하는 순간이자 제2차 포에니전쟁에서의 승기가 로마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다.포에니전쟁은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와 로마가 지중해 패권의 교두보라 할 수 있는 시칠리아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전쟁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의 패권국 카르타고로부터 시칠리아를 빼앗기 위해 신흥 강대국 로마가 벌인 전쟁이라는 게 더 맞겠다. 기원전 264년에시작해 3차까지 무려 120년간 지속되었다.

시칠리아를 정복하는 자가 지중해를 얻는다

카르타고는 기원전 814년 페니키아인들이 아프리카 북쪽 해안 튀니스 교외에 건설한 고대국가로서강력한 해군력과 상업을 기반으로 이베리아반도 남쪽부터 북아프리카 이집트 지역까지를 장악한 강대국이었다. 그리고 시칠리아섬은 그리스 지배를 받는메시나와 독립왕국 시라쿠사, 그리고 카르타고가 나눠 지배하고 있었다.이런 때에 시칠리아를 유랑하던로마 출신 용병이 메시나에서 약탈을 하자 시라쿠사가 이웃국가로서 메시나를 돕기 위해 출병에 나섰고, 용병들은 고국인 로마에 원병을 요청했다. 신흥국으로서 지중해 서쪽으로 진출하고자 했던 로마에게는 기회로, 힘을 키우는 로마를 견제했던 카르타고에게는 시칠리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로작용했다.이렇게 시작된 제1차 포에니전쟁은 카르타고의승리로 금방 끝날 줄 알았다. 그러나 최종 승리는 로마에게 돌아갔다.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군제를 재편한 로마는 이미 애송이가 아니었던 것이다. 전쟁이 20여 년 동안 이어지면서 코끼리도 더는 무섭지 않았고, 새로운 무기도 개발한 덕분이기도 했다. 결국 로마는 시칠리아를 로마 최초의 해외 속주, 바로 프로빈키아로 삼아버렸다. 코르시카도 사르데니도 모두 로마에 편입되었다.

지중해의 지배자가 바뀌다

20여 년 뒤 1차 전쟁을 이끌었던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아들 한니발이 이베리아반도 내 로마의 점령지사군툼을 점령해버렸다. 그리고 지중해가 시칠리아는 물론이고 코르시카와 사르데니까지 장악한 로마 의 영향하에 있었기 때문에 육로를 통해 로마로 향했다. 코끼리부대를 이끌고 피레네산맥과 알프스산맥을 넘었고, 뛰어난 전술로 이탈리아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카르타고의 편이 아니었다. 이탈리아 남부 자마에서 맞닥뜨린 스키피오의 로마군이 한니발의 카르타고군을 무너뜨린 것이다.

이후 카르타고 시민들은 전쟁피해를 복구하고 경제적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보이기시작했다. 그러자 로마가 카르타고를 완전히 무너뜨리기로 했다. 결국 카르타고는 로마군에 의해 3차 전쟁 발발 3년 만에 완전히 파괴되었고, 역사에서사라졌다. 근 500년 동안의 지중해 지배자의 지위가 카르타고에서 로마로 완전히넘어간 것이다. 그리고동쪽에 이어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고자 했던 로마의 음험한 욕망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첫 단추가 채워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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