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산업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이로 인해 보험을 보장 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험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보험 상품들이 생겨나고 보험 가입 인구자들도 늘어나면서 손해사정사는 각기 다른 보험 상품들을 숙지하고 사고에 대해 조사, 평가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해사정사의 채용을 늘리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손해사정업체의 보조인활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입니다.
2012년에 보조인을 10명 이내로 둘 수 있었다면, 2015년부터는 7명 이내, 2017년 7월 이후에는 최대 5명까지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험사의 보조인 활용 제한으로 인해 보조인의 채용이 줄어들게 되면서, 손해사정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수천 명에 달하는 손해사정 보조인력을 줄일 경우 자격증을 가진 손해사정사가 이를 대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손해사정사의 합격인원도 더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격활용
- 창업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한 자는 일정기간의 수습 과정을 거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하면 손해사정사 사무소를 개업하여 손해사정업을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손해사정사와 함께 손해사정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습니다. - 취업 :손해사정사는 주로 보험회사의 상품개발부서에 고용되어 근무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금융기관이나 금융감독원등 보험관련 공공기관으로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진출분야 및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