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물류 업종 경력 8년차 수강생입니다.
자격증 시험을 도전 하기 위한 동기는 단순 물류 경력만 가지고는 그 이상 원하는 직장을 지원하기엔 한계가 있다는걸 깨달았고,
공부의 손을 놓은지가 10년이 되어가는 나이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는데 다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시대에듀 수강을 추천 받으면서 시작해봐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고 무작정 결제를 하고 나니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의지가 더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5과목의 책 두께가 다소 양이 많다고 느꼈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를 나가다보니 과감하게 넘어가도 될 부분은 넘어가고,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 계속 리마인드 해주시다보니
머릿속에 내용이 강제 저장 될 수 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실무 업무를 하면서 계속 강조 하셨던 중요 내용에 대해 잊혀지지 않고, 제가 몰랐던 지표의 내용과 목표 및 Process를 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접목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물류관리사 자격증 준비를 하시는 분들 두려움 갖지 마시고, 교수님들 강의만 따라가다보면 광대한 범위에 비해 진도 속도도 빠르게 나갈 수 있고,
자연스럽게 중요한 내용에 대해 습득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1과목 > 4과목 >2과목 > 3과목 > 5과목 순으로 공부를 했고, 1~4 과목까지 공부를 끝마친 시점에 합격 자신감이 90% 까진 올라왔지만
5과목 법규를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 한 시간이 아까웠고, 환급이라는 부분이 저의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들었기에
법규 과목 문제 비중에 맞추어 과감하게 1~4 챕터만 집중 공략하고, 그 외 5~8 챕터는 아예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살면서 법을 공부해본적이 없어 처음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정도 들고 오히려 효자 과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다 중요한 내용 같고 골고루 문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별도 저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 보진 않았고, 그거 필기 할 시간에 교과서를 한번 더 읽고
최종적으로는 8번까지 보다보니 어떤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까지 섭렵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수강생분들도 교수님들만 믿고 따라가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합격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