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훈 강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사회복지에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저는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게 200점 만점에 120점대로 커트라인에 딱 들어 맞게 된 경우입니다.

제가 이번 시험이 3번째였는데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이렇게 봤는데

2017년도때는 사회복지1급 공부기간이 많이 있진 않았습니다.

그때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였고 졸업시기때 사회복지실습해서 공부를 잘 안했고

그래서 제가 한것이 예전 기출문제를 모아서 저만의 기출문제집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만 만들고 공부 안하고 그냥 지문보고 찍는건 완전 다 틀렸죠.

당연한 결과죠. 게다가 문제 지문도 좀 달라진거 같아서 망했어요.

2018년도때는 사회복지 공부를 하다가 조사론 공부가 짜증나고 어렵고

연습문제 풀면 다 틀리고 하니까 그냥 손 놔버리고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 망하고..

2019년도에는 새해에 계획을 잘 잡아서 자격증 따는 한해로 만들었던거 같아요

워드, ITQ 과목3개 준비 하고 바로 사회복지 시험 준비를 했는데 4월경인가 본격적으로 한거 같아요.

그전에 공동체에서 나온 사회복지 강의를 마져 다 듣고 한 2번 정도 봤고 강의 한번, 책공부 한번 정도 했네요.

공동체 끝나고 나서 시대에듀 사회복지사 과목 공부를 했는데 1교시 사회복지 기초 영상중 인행사 조금 보고

시간이 없고 너무 제가 나태하게 보내서 기출만 보자는 마음으로 기출문제를 동영상 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월 달에 기출문제 공부 강의 영상을 봤는데 아는 사촌한테 공부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자기는 기출지문과 해석을 다 같이 본다 그러길래 저는 틀린 문제만 집중적으로 볼려 했는데 애기 들으니 이해를 해야 겠구나 싶어서

처음엔 영상만 보다가 영상과 해석집을 같이 보면서 이해를 할려고 했고

박정훈 강사님이 강의에서 기출을 집중적으로 다루니까 연속으로 돌려서 보니 문제가 반복되고 같은 지문은 눈에 익혀지고

제가 기출을 보고 틀린 부분만 좀더 이해하고 볼려하니

아~ 이 정답 지문이 중요한거 같다 싶어서

시대에듀 사회복지사 책에 보면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가 있는데

이걸 다 복사해서 정답 지문을 눈에 익힐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틀린거는 배제시켜버리고 정답만 맞는 거만 보고 정답안에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보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시험장에서는 키워드만 보면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출문제 강의 영상과 해설집을 보고

시험 당일날 가서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를 복사 준비해서 보기입니다.

참 많이 부족한데 강사님 강의로 시험을 잘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는 문제는 확실하게 알게금 기출문제 강의를 통해서 굳히게 해주신거 같아요

강의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