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 운영자입니다.

2010년 한 해를 뒤돌아 봅니다.

천안함사태,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함께 껴안아야 할 같은 민족끼리
얽히고 설킨 정치 노선과 이념 싸움에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지하철 반말녀 같은 예의와 범절을 모르는 후안무치,
연장자를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나라의 젤 큰 어른이 도덕과 상식을 저버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잃어가는 게 실상입니다.

그뿐 아니라 2010년을 돌이켜보니 슬프고 한탄스런 나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신 법정스님의 입적!
노무현 전 대통령,김대중 전대통령,김수환 추기경 등
정신적 지주였던 분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더 허탈했는지 모릅니다.

나라의 현실이 이렇듯,
사회의 현실이 이렇듯 개탄하고 실의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무관심이 가장 큰 죄악이며,
실천하지 않은 지성이 가장 이롭지 못합니다.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제 할 일을 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게 .. 일반적인 행동과 상식이
애국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아닐까요?

2011년 어떤 꿈을 품고 있나요?
현재 삶이 힘들어서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다른 사람이 내 꿈을 앗아가지 못하게 꼭 품고 있어야 할 때입니다.

2011년 福이 달아나지 못하게,
바른 마음가짐으로 세상과 자신을 대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시대고시기획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묘년(辛卯年) 새해에는 이루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은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