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 운영자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한층 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뜨겁고 자주 내리는 비에 괴롭고 힘들었지만,
어김없이 계절은 또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
흐린 날씨에 알곡들이며 과실들이 충분한 햇살을 받았을까 걱정도 되고,
고향집 옛 터에 흘려두었던 마음 한 조각 떠내려가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시름들이야
휘영청 밝아오는 보름달 앞에, 제사상 앞에 내어놓고
한 줌 미련없이 흘려버렸으면 합니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든 지방에서 보내든
"함께"라는 표현처럼 가족과 친지와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복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명절 연휴 재충전과 활력을 몸과 맘에 담아 주위에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 명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 임직원은 수험생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