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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상식퀴즈
- 작성일 :
- 2020-02-24
01. 다음 중 2019년 노벨상과 가장 관련이 없는 과학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
[2019년 광주MBC]
① 리튬전지
② 암흑물질
③ 빈혈
④ 레이저
[해설]
2019 노벨생리의학상은 빈혈과 유관한 ‘세포의 산소 이용 방식’ 을 연구한 학자들이 수상했고, 노벨물리학상은 ‘암흑물질, 외계 행성’을 발견한 학자들이 수상했으며, 노벨화학상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발명한 학자들이 수상했다. ‘레이저’는 2018 노벨물 리학상을 수상한 학자들과 관련된 연구 분야이다.
[정답] ④
알파벳, 이사회에 노벨상 수상자 영입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아널드 교수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아널드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IT)에서 화학공학, 생명공학, 생화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아널드 교수는 11명으로 이뤄진 알파벳의 이사회에서 세 번째 여성 이사가 된다.
그는 노벨화학상을 비롯해 재생 에너지 분야의 연구 성과로 유명한 상들을 받았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아카데미(NASEM) 회원이기도 하다. 알파벳은 현재 공격적으로 재생 에너지와 건강·의학 분야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계열사 ‘베릴리’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다.
02. 가장 최근에 실사로 제작된 월트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은?
[2019년 EBS]
① 정글북
② 알라딘
③ 뮬란
④ 미녀와 야수
[해설]
③ 뮬란 - 2020.3. 개봉 예정
① 정글북 - 1994, 2016
② 알라딘 - 2019
④ 미녀와 야수 - 2017
[정답] ③
역대 최고 흥행 디즈니 “내년은?”
작년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쓴 ‘엔터테인먼트 공룡’ 월트디즈니가 새해에는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20년에는 개봉
이 예정된 ‘어벤져스’나 ‘스타워즈’ 영화가 없다. 어벤져스는 국내에서도 연거푸 히트한 프랜차이즈이고 스타워즈의 경우 국내에서는 인기가 다소 시들하지만, 북미
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작품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 영화와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 ‘온워드’, ‘소울’이 올해 개봉이 잡혀 있다. 이들 작품 모두 흥
행 잠재력이 크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좀 더 가라앉은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박스오피스닷컴의 수석 애널리스트 숀 로빈스는 말했다.
03.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영화는 무엇인가?
[2019년 영남일보]]
① <리틀 조>
② <기생충>
③ <페인 앤 글로리>
④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해설]
기생충은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부유층과 빈곤층을 코믹하고 시니컬하게 대비시켜 좋은 평을 받았으며, 2019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외 3개 상을 수상했다.
[정답] ②
봉준호,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 선정
봉준호 감독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아울러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이수만 SM엔터테
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정태성 CJ ENM 임원도 포함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고
국내외에서 흥행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보여준 것을 높게 평가했다. 오석근 위원장은 블랙리스트 사태로 진통을 겪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 영화계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한-아세아영화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04. 다음 중 2019 노벨경제학상 수상 내역과 가장 관련 있는 경제학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
[2019년 한겨레]
① 지속가능 발전
② 행동경제학
③ 계약이론
④ 빈곤 퇴치
[해설]
①은 2018년, ②는 2017년, ③은 2016년 노벨경제학 수상자와 관련된 경제학 분야이다.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는 아비 짓 바네르지(MIT), 에스더 듀플로(MIT), 마이클 크레이머(하버드 대) 교수 등 3명이 빈곤 퇴치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 상했다. 이들은 무작위대조시험(RCT)이란 연구 방법을 개발해, 정책을 적용한 실험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 비교를 통해 빈곤 퇴치 연구를 진행했고 이 방식은 개발경제학의 지배적 방 법론으로 자리 잡았다.
[정답] ④
“수상 소식 처음엔 피싱인 줄 알았다”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인 ‘피싱(개인정보를 악용한 사기)’ 때문에 작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수상 소식을 제때 통보받지 못할 뻔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교수는 통보 당일 온라인 메신저인 ‘스카이프’를 통해 매우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받았다. 스웨덴에서 온 메시지는 ‘긴급하게 할 얘기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크레이머 교수는 하버드
대학의 IT부로부터 피싱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받았던터라 이것이 그런 것들(피싱 메시지)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곧 그는 이 메시지가 피싱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에게 보내진 것임을 깨달았고 이에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05. DLS 상품의 수익 여부 기준이 되는 파생상품에 포함되지 않는 개념은 무엇인가?
[2019년 연합뉴스]
① 주가지수
② 유가지수
③ 환율
④ 채권
[해설]
주가지수는 ELS(주가지수 결합 상품)의 기초자산 결합 대상이 다. DLS는 파생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한 결합 상품이다. 설정한 파생상품의 값이 계약 기간 동안 일정 수준 이상 변동되지 않을 경우 보상을 받는다. 파생상품이란 산업 원자재, 원자재 지수, 원유, 금, 금리, 환율, 채권의 가치변동을 상품화한 것을 말한다. 최근 국내 제1금융권 일부 사에서 위험상품인 DLS를 판매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답] ①
DLF 투자자 절반 “판매직원 권유로 가입”
DLF를 비롯한 구조화 상품 투자자의 절반가량은 판매사 직원의 적극적 권유로 해당 상품에 투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해 11∼12월 만 25∼64세 성인 2,53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구조화 상품에 투자한 사람은 158명(6.25%)이었다. 그리고 구조화 상품 투자자의
절반가량인 46.8%가 은행, 증권사 등 판매 직원의 적극적인 권유로 구조화 상품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자발적으로 투자했다는 응답 비율은 30.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