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N굿잡
[캐스팅엔]
외주업체 매칭 플랫폼
참 좋은 회사들이 모여 있는 취업 플랫폼
‘굿잡’이 소개하는 마흔네 번째 직장 문화,
캐스팅엔
전문 외주업체 찾기 ‘캐스팅엔’
외주는 자본과 인력이 한정적인 회사에서 늘어난 업무량을 처리하고 단기간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외주를 맡긴다고 매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뭔가 모자란 듯한 느낌의 결과물로 일을 두 번 하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캐스팅엔의 용성남·최준혁 공동대표는 인터파크·휴넷·모나미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외주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 3월 ‘캐스팅엔’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캐스팅엔’은 24시간 이내에 외주업체를 무료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외주업체 큐레이션이 잘 구축돼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외주업체를 찾기가 수월하고, 캐스팅엔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회사만 파트너사로 등록되기 때문에 외주를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현재 캐스팅엔에 등록된 입찰 건수는 약 7,370개가 넘고, 등록된 파트너 수만 3,300여 개에 달합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맨파워로 급성장
캐스팅엔은 올해 각계 10년 이상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로 구성된 맨파워에 힘입어 전년의 2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회사의 성장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빠른 성장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기도 했는데요. 늘어난 업무량으로 본인의 업무에만 몰두하다 보니 다른 부서와의 소통과 협업이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문화가 ‘랜덤 런치’입니다. 부서에 상관없이 조를 구성해 같이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또한 매월 1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구성원이 돌아가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자신이 했던 활동과 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개개인의 비전을 서로 이해하며 캐스팅엔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외주 거래의 혁신을 이끄는 회사
캐스팅엔은 현재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 외에도 직무형 콘텐츠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직무 교육을 자체 진행하는 등 실무 중심의 B2B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주를 요청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외주업체 입장에서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규 고객을 더 쉽게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 간 외주 거래의 혁신을 이끌며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캐스팅엔,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