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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의 이슈가 된 시사, 생활상식, 화제의 인물 등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6월 취업 시사상식 퀴즈

작성일 :
2017-05-29
시사 상식 퀴즈

01.

공기 속의 얼음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 및 굴절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해가 3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주로 추운 극지방에서 관측되며 무리해라고도 부르는 ‘이 현상’은 무엇인가? [과학]

① 무리해테
② 맞무리해
③ 환월
④ 환일

[정답 및 해설] ④

① 무리해테(Parhelic Circle) : 태양과 환일을 뚫고 수평선에
평행으로 생기는 백색의 고리
② 맞무리해(Anthelion) : 무리해테 위에 태양과 180° 사이를
둔 위치에 나타나는 광점
③ 환월(Mock Moon) : 환일과 같은 원리로 3개의 달이 뜬 것
처럼 보이는 현상

하늘에 태양이 세 개?

업무카톡  지난 3월 12일 아침, 영주 부석사에서 환일 (Mock Sun) 현상 이 관측되었다. 영어로는 가짜 태양이라고 해서 Mock Dog 또는 Sun Dog 라고도 불린다. 얇은 구름이 5km 이상 고층에서 뜨는데 그런 구름이 온도가 낮아지면 얼음과 빙정이 생기고, 육각형 모양의 얼음 결정들이 생긴다. 이런 얼음은 무게가 있어 수평 방향으로 모이게 된다. 거기에 햇빛이 들어가 굴절 및 반사되면서 태양의 양옆으로 반사되면 그 빛이 태양 양옆으로 모여 가짜 태양을 만들게 된다.

02.

한국은행은 부실위험 가계부채의 규모를 추정하는 지표로 ‘한계가구’ 대신 ‘DTA’를 활용키로 하다. 일정 비율의 DTA(부채/자산 평가액의 비율)와 DSR 40%를 모두 넘으면 ‘고위험가구’로 분류된다. 고위험가구에 속하게 되는 DTA 비율로 옳은 것은? [경제]

① 80%
② 100%
③ 120%
④ 140%

[정답 및 해설] ②

DTA(부채/자산 평가액 비율)이 100%를 넘으면 대출자가 보유 한 부동산, 예금 등의 실물자산 및 금융자산을 모두 처분해도 부채보다 적다는 의미이며, DSR 40%, DTA 100%를 모두 넘으 면 ‘고위험가구’로 분류된다.

한국은행, 가계부채 ‘한계가구’ 발표 중단

주택대출 한국은행이 앞으로 가계부채를 다룰 때 ‘한계가구’라는 표현을 쓰지 않기로 했다. 관련 통계도 공식 발표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지표가 국내 가계부채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인정한 셈이다. 우리나라는 가구가 보유한 토지, 주택 등 실물 자산 비중이 주요 선진국보다 높다. 개별가구 부채상환 능력을 제대로 보려면 실물자산 평가가치도 봐야 한다. 이를 고려 한 평가 기준이 ‘DTA(부채/자산 평가액 비율)’이다. 한국은행은 향후 부실위험 가계부채 규모 추정 시 한계가구 대신 이 기준을 활용키로 했다.

03.

아동 문학가 겸 수필가로서 한국 창작동화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1923년 발표한 그의 첫 창작동화인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이며, 매년 그의 업적을 기린 문학상도 열리고 있다. ‘이 작가’는 누구인가? [인물]

① 마해송
② 방정환
③ 이원수
④ 강소천

[정답 및 해설] ①

보기 모두 우리나라 근대 아동문학가이다. 방정환은 ‘아동’을 ‘어린이’라는 용어로 격상시켰고, 어린이날을 제정했다. 마해송, 이원수, 강소천은 1954년 ‘한국아동문학회’ 창립 멤버이며, 이 중 마해송과 강소천의 이름을 딴 ‘마해송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이 개최되고 있다.

한국 아동문학의 개척자

꼼짝마 마해송은 일제강점 기라는 암담하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 작가로서 낮은 자리에 서면서 아이들이 처한 현실을 자신의 작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일제의 침략과 폭정을 고발한 <토끼와 원숭이>, 자유당 독재 정권의 몰락을 예고한 <꽃씨와 눈사람> 등의 작품을 통해 참담한 현실을 살아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 또한 삐뚤어지고 왜곡된 어른들과, 그 어른들이 이끌어가는 제도에 대해 매우 날카로운 비판의 화살을 날리기도 했다.

04.

환경부는 국제사회 기준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 용어를 변경하기로 하다. 이에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로 ‘미세먼지’는 ‘이 명칭’으로 바뀐다. ‘이 명칭’은 무엇인가? [환경]

① 부유먼지
② 강하먼지
③ 흡입성 먼지
④ 입자상 물질

[정답 및 해설] ①

국제사회에서는 지름 2.5㎛ 이하의 물질(PM2.5)을 ‘미세먼지’ 로, 지름 1㎛ 이하의 물질을 ‘초미세먼지’라 한다. 이에 환경부는 지름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를 ‘미세먼지’로, 지름 10㎛보다 작은 미세먼지를 ‘부유먼지’로 변경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명칭 바뀐다

세종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는 ‘부유먼지’,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로 용어가 각각 바뀐다. 부유먼지(PM10)와 미세먼지(PM2.5)가 섞인 경우 ‘흡입성 먼지’로 불리게 된다. 그 동안 대기환경학회에서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미세먼지 용어가 다르다며 환경부에 용어 개선을 요구해 왔다.

05.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20세기의 역사를 ‘파국의 시대’, ‘황금시대’, ‘위기의 시대’로 나누어 설명한 저서는 무엇인가? [문학]

① 자본의 시대
② 제국의 시대
③ 혁명의 시대
④ 극단의 시대

[정답 및 해설] ④

에릭 홉스봄은 저서 <극단의 시대>에서 20세기 역사를 파국의 시대(세계대전, 1914~1945년), 황금시대(경제부흥기, 1945 ~ 1973년), 위기의 시대(석유파동 후 경제침체기, 1973~1991년) 등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다.

20세기 역사가에릭 홉스봄의 유작

식중독  <파열의 시대>는 2012년 타계한 위대한 역사가 에릭 홉스봄의 유작이다. 세상을 떠난 해 에 서문을 썼고 이듬해 책이 나왔다. 20세기의 문화와 사회를 부르주아 문화의 쇠퇴에 초점을 맞춰 바라본 기고, 강연, 서평을 모았다. 홉스봄의 대표작은 역사 4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다. 거인의 혜안이 빛나는 책들이다.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 <세계화, 민주주의, 테러리즘>,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등도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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