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기계 제조업 회사에서 근무하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연구 및 개발업무를 약 10년정도 하였습니다.
작년에 자재 구매부문에 공석이 발생되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보직을 변경하게 되었으며, 이 분야에 전혀 연관이 없었기에 나름 자기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물류관리사를 취득하였으며, 올해는 저희 회사가 보세공장 및 보세창고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겠되었고 이 자격증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제 곧 정년이 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부서에서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물류관리사 취득으로 수출입 통관이 무었인지 아는 수준의 배경지식만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류관리사를 취득한 경험으로 인강은 필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의 분량 및 중점을 잘 찝어 주시기 때문에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여러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았지만, 시대에듀의 인강과 교재가 가장 평이 좋았으며, 3월말에 결재를 진행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름 아래과 같은 스케쥴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인강은 총 3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 1회독 : 빠르게 전체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2회독 : 기본서와 함께 내용을 이해였으며, 강의 수강 후 교재로 중요한 부분을 혼자 학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 3회독 : 6월 문제풀이 전에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빠르게 한번 더 보았습니다.
6월까지 총 인강 3회독 이후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과 암기가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였는데요. 그렇다고 특별히 내용을 암기하지는 않았습니다. 틀린문제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암기보다는 눈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최종모의고사 5회분을 풀고 오답을 다시한번 보는데 생각보다 학습시간이 많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학습시간의 부족으로 기출문제는 많이 풀지 못했지만, 기본서 교재의 문제와 모의고사 내용으로 충분히 기출문제를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보세사는 객관식 자격증 시험이며, 평균 60점만 넘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65점을 목표로 힘들게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쉴때는 쉬면서, 술 한잔도 하면서 오늘 부족한 부분은 내일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합격이면 60점이든 100점이든 다 똑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시대에듀 강의로 3~4회독 및 문제풀이만 하면, 기초지식이 없는 분도 누구라도 평균 60점 이상은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개월 동안 학습하면서 새로운 습관이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집에와서 TV나 보고, 핸드폰이나 만지고 하던 제가 이제는 새로운 것들을 자꾸 도전에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시대에듀를 믿고 3개월만 투자하시면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으리가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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