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작성하고 갤럭시탭 받자!
합격생이 알려주는 진짜 합격 수기40대 후반 전업주부 동차 합격 수기
- 자격명 :
- 직업상담사 2급
- 구분 :
- 합격후기
- 작성자 :
- 윤*숙
코로나로 인해 전업주부가 되었을 때 아는 후배가 같이 공부해 보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단기 암기력은 나쁘지 않다라는 근자감에 쿨~하게 오케이라고 말하고 고민하고 망설이면 포기할 듯하여 화끈하게 무이자 할부로 결재까지 질러버렸습니다.
100일 남짓 공부를 하였고, 그냥저냥 쉬어가면서 하였습니다.
공부를 손 놓은지 오래되어서 처음에는 의자에 앉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힘들었지만,
환멘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앉아서 공부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낌이 안 올때는 문제도 가끔 풀어가면서 공부를 하니 아하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필기 시험 칠 때는 완벽하게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안면타당도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공부에 별 취미가 없는 사람이고 열심히 하기 싫어서 강의를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그럼 수동적으로 화면만 보면 시간은 잘 지나갔기 때문에 나름 뿌듯해하면서 잠 들 수 있었습니다.
필기를 얼떨결에 합격하고 실기를 공부하려고 하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 들었어요.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에게 큰소리 친 것도 있고, 힘들어도 중도하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2차도 동영상에 의지해서 2번정도 들었고 마지막 1주일 남겨두고 열심히 외웠는데 생각보다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해도 해도 잠만 자고나면 하얀 백지가 되어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객관식과는 달이 주관식 시험 칠 때는 심장이 터져나갈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심호흡을 해도 손이 수전증 있는 사람처럼 떨려서 발로 글자쓴 것처험 되었는데 아름다운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합격하고 나니 드는 생각이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지만, 도전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환멘토 선생님 말처럼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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