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위험물기능장 68회 실기 합격자입니다.

현재 회사생활을 하며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올해 초부터 필기를 준비하였으며 4월 시험은 보지 않고 7월 필기, 8월 실기 시험에 통과하였습니다.

작년에 위험물기능장 준비 계획을 세웠지만 처음 도서를 접했을 때 막막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합니다.

준비해야 하는 기간안에 이 책을 다 보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일주일정도 공부를 하다 결론이 뻔하다는 생각에 도전을 접을까 생각하고 있었고 이때 인터넷을 통해 시대교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메니저분과 연락이 닿았고 인터넷 강의를 보게 되면서 처음으로 내가 공부할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전 필기 강의만 들었습니다. 필기를 공부하게 되면 실기는 자연적으로 공부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방향을 잡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강의내용은 시험에 필요한 내용과 방법을 여러번 지도해 주었습니다.

직장생활과 퇴근 후 공부를 병행해야 했기에 강의는 하루에 1,2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내용은 표시를 해 두고 주말에 강의 내용을 총정리하여 복습을 했습니다.

물론 학생분들이 강의를 통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하루 강의 개수를 더 늘려서 빠른 시간에 완료를 하고 부족하다 생각되는 강의는 재수강을 통해 정리하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강의를 모두 수강한 후에 더 집중했던 부분은 기출문제 해설이였습니다.

위험물 기능장은 기출문제 비중이 상당합니다.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접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올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출문제를 볼 수 없기에 최근부터 근 10년의 문제까지 다뤘습니다. 오래된 문제는 법이 바뀌는 경우 문제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경향이 변하여

출제 확률을 떨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준을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어떤 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지는지도 파악이 됩니다. 반드시 기출문제 학습 시간을 최대한으로 두고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의 합격기준이 60점임을 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60~100점 모두 합격이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를.. 너무 긴 답안을 무조건 풀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버리고 간단하고 쉬운답안의 실수를 줄이는 순서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필기 71.5점, 실기 71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본후기가 너무 평이하고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을 꺼 같아 후기를 남겼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