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작성하고 갤럭시탭 받자!
합격생이 알려주는 진짜 합격 수기직업상담사, 직장인도 동차 합격 성공
- 자격명 :
- 직업상담사 2급
- 구분 :
- 합격후기
- 작성자 :
- 정*영
올해를 뜻깊게 보내고 싶어 직무 관련 자격증을 찾던 중 직업상담사를 알았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여 과목들도 접목되어, 나름 수월하겠다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사대고시에서 좋은 교수님들을 만나 성공의 목걸이를 손에 쥐긴 했습니다.
(필기)
직장인이다보니 출퇴근시간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핸드폰, 태블릿pc로 들으면서 귀에 익히도록 했습니다.
퇴근시간과 주말에도 이론 수업에 전념했습니다.
2회독은 해야지 했는데, 일과 병행하다보니 그리고 또 양이 많다 보니 강의는 한번씩만 들었습니다.
대신 교재와 함께온 기출문제(10회분)를 다 풀고, 그 외에 기출문제 4개년도 별도로 풀었습니다.
이 과정까지 다 하니 시험일까지 1주일 남아서 오답풀이를 한번 더 할 수 있었고 필기는 거뜬히 합격했습니다.
(실기)
실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막 길게 쓰는 건 아니어도, 객관식 문제는 아니다 보니 압박이 있었습니다.
다행인건 교수님께서 필기강의때 암기하기 쉬운 팁들을 주시는데요(환장혀~ 같은..)
실기때도 그런 팁을 활용해서 단어 위주로 외웠고, 단어에 살을 붙히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많이 써봐야 안다는 교수님의 조언에 매일매일 답을 만들어가는 연습을 했구요.
그리고 작은 책자?가 교재와 함께 오는데 그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 책자는 무조건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달달 외웠고 실기 기출 문제들도 자주 틀리는 부분 오답 노트 만들어서 시험 보기 직전까지 눈으로 읽었습니다.
시험지 받았을때 모르는 문제는 없었어요, 100점은 아니지만 아마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잘못 작성한 부분이 감점이었던것 같고요.
확실한건 다 아는 문제여서 시험 당일에 합격하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물론 기다리는동안 점점 불안해지긴 했지만...)
(총평)
직장과 학습을 병행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저는 반강제로 집순이를 하게 되면서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더 많았던것도 유리하게 작용하긴 했구요.
(그치만 계속 시험이 미뤄져서 힘들긴 했습니다..ㅠㅠ기다림의 연속...시험장도 열악..)
아무튼 이런저런 어려움 끝에 동차 합격을 이뤄냈고, 거기에는 제 노력과 더불어 좋은 교수님들을 만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를 갖고 김대환/김희향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다면요.
전 이제 새로운 공부를 또 시작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기출문제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본가에 있어서...교재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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