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먼저 적어봅니다.
신랑이 요즘 많이 좋아져서..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한맘으로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체력이나..다른 상황은 좋아진것은 없으나... 특히... 다크서클...ㅠㅠ 조금만 피곤하면 진짜 다크서클이...턱밑까지 내려오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감사한 맘으로 살기로 했는데.. 이렇게 기쁜소식을 다시 듣게 되어감사합니다..
올해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해 인가봅니다.
정말... 어려움이 지나고... 행복한날들만 오길 바라면서..
이번에 꼭 텔레마케팅자격증따고.. 꼭.. 열심히 공부해서.. 새로운 직장을 얻도록 노력할게요..
딸래미도 엄마가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니..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당첨된 텔레마케팅자격증따서..
꼭.. 합격자수기에 작성하도록 노력할께요..
올해는.. 정말 모든사람들이 행복해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자!! 힘내서..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