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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 ㆍ [항균안심도서] 2021 9급 공무원 일반행정직 최종정리 전과목 모의고사
- 판쇄정보 :
- 신간(초판)1판1쇄
- 발행일 :
- 2021-03-05
- 작성일 :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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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균안심도서] 2021 9급 공무원 일반행정직 최종정리 전과목 모의고사-신간(초판)1판1쇄
| 위치 | 오류유형 | 수정 전 | 수정 후 | 기타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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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 72 번호 : 09 |
문제-본문_오류 |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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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책(정답 및 해설) p : 93 번호 : 09 |
문제-본문_오류 | [정답해설] ③ 이 문장의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그리고 ‘오랜만’은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만’이 붙은 표현이 아니라 명사 ‘오래간만’의 준말이므로 띄어 쓰지 않는다. [오답해설] ① ‘지’가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에는 조사이므로 한글맞춤법 5장 1절 41항에 따라 앞의 체언과 붙여 쓴다. ② 표준어규정 제3장 제5절 제26항에 따르면 ‘한밤중’은 하나의 단어로 인정된다. 따라서 띄어 쓰지 않는 것이 옳다. ④ 앞말이 뜻하는 행동에 대하여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그것을 이룰 능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못하다’는 하나의 보조동사이므로 띄어 쓰지 않는다. 그리고 관형어 뒤에 이어지는 ‘뿐’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
[정답] ④ [정답해설] ④ 관형어 뒤에 이어지는 ‘뿐’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 것이 옳다. 그러나 앞말이 뜻하는 행동에 대하여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그것을 이룰 능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못하다’는 하나의 보조동사이므로 띄어 쓰면 안 된다. [오답해설] ① 일반적으로 체언의 뒤에 오는 ‘같이’는 앞말이 지니는 전형적인 특징과 비슷하거나 같음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더구나 ‘새벽같이’는 ‘새벽’과 ‘같이’가 결합한 부사로 한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는다. ② 표준어규정 3장 5절 26항에 따르면 ‘한밤중’은 하나의 단어로 인정된다. 따라서 띄어 쓰지 않는 것이 옳다. ③ ‘지’가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명사이므로, 한글맞춤법 5장 2절 42항에 따라 띄어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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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책(정답 및 해설) p : 92 번호 : 08 |
해설_오류 | [정답해설] ③ 「어부사시사」는 시조인데, 시조에는 본래 후렴구가 없다. 이 작품에서는 독특한 후렴구를 활용하여 배의 출항에서 정박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시적 구성을 정밀하게 할 뿐 아니라 운율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오답해설] ① (다)에서 ‘봉황루(鳳凰樓)’, 즉 임금이 계신 곳에 ‘쳥광(淸光)’을 보내고자 하며, 영약(靈藥)이라는 옥토끼가 찧는 약을 ‘호객(豪客)’, 즉 임금에게 먹이고자 하는 데서 임금에 대한 정성을 알 수 있다. ② (나)에 자신의 간언을 듣지 않는 부차(夫差) 때문에 나라가 망할 것을 알고 자결한 뒤 오강에 빠진 오자서의 고사와 초강에 빠져 죽음으로써 절개를 지킨 굴원의 고사를 인용하여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④ (가)의 락홍(落紅)이 봄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
[정답] ③ [정답해설] ③ ‘봉황’은 임금, ‘봉황루’는 임금 계신 곳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청광(淸光)’을 드리고자 하는 대상은 ‘임금’이라 할 수 있다. 맑은 달빛이 비치는 것은 결국 임금이 선정을 베풀어 그 은혜가 널리 미치는 것에 비견되는 것이므로, ‘청광’은 임금의 예지(叡智: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지혜롭고 밝은 마음)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답해설] ① ‘홍진(紅塵)’이 수레와 말이 일으키는 붉은 먼지를 뜻하는 것은 맞으나, ‘인세홍진(人世紅塵)’은 번거롭고 속된 세상을 비유한 말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다. 화자는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은거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으므로, 속세를 그리워한다고 볼 수 없다. ② ‘이어라’는 노를 저으라는 뜻으로, 배를 타고 나아가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이다. ④ ‘싁싁하다’는 굳세고 위엄스럽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현대어 ‘씩씩하다’에 해당되는 어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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