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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년만에 대규모 채용 부산교통공사 통과하기
- 작성일 :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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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소위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부산지역 최대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가 3년 만에 대규모 신규 직원을 채용키로 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운영·토목·전기 등 7개 직렬에서 모두 236명의 신규 사원을 모집하며 오는 1월 19∼21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개 경쟁채용 인원은 141명이며, 특별채용은 제2종 전기 차량 운전면허 취득자 대상 93명과 조경관련 학교 졸업자 및 3년 이상 경력자 대상 2명 등 모두 95명이다. 장애인은 12명 뽑는다. 공개 경쟁채용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부산·울산·경남으로 제한된다. 제2종 전기 차량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 특별채용은 지역제한이 없다. 공사는 2월 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심리적성검사, 면접 등 3단계 전형을 거쳐 3월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무원수험서 및 유통관리사, 텔레마케팅관리사, 직업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자격증시험관련 수험서 및 검정고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시대고시기획>(대표: 박영일, www.sidaegosi.com) 에서는 『신의 직장 부산교통공사 통과하기』수험서를 발행해 관련수험서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출문제 복원과 타 시행처에서 자주 나왔던 문제들로 구성한 영어와 일반상식 기본서는 특히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이 외에도 운영직렬의 전공과목과 공통과목 으로 구성된 Final 합격문제는 시험직전 최종마무리를 위한 수험서를 찾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교통권 역내에 대중교통시설의 건설을 추진하고 운영의 합리화를 기함으로써 도시교통의 발전과 시민생활의 편익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시철도의 건설 및 운영, 도시철도의 역세권 개발, 주차장 건설운영, 기타 공사의 설립목적과 관계되는 개발 사업, 도시철도와 다른 교통수단의 연계 수송을 위한 환승시설 등의 건설·운영, 자동차 운송사업 중 시내버스 운송사업 및 전세버스 운송사업,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한 사업 등을 한다.
시대고시기획 김박사 수험출제연구팀에서는 1달여 남은 짧은 시험기간 동안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최신 이슈와 상식에 관심을 갖고 신문과 해당잡지를 꼼꼼하게 탐독"하고,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했던 부분을 이해 위주로 문제풀이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3년만의 대규모 신규채용에 나서는 부산교통공사. 2010년엔 이처럼 대규모 채용공고가 넘쳐나서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움츠린 어깨를 펴는 그런 해가 되길 바래본다.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