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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선정도서]"젊은이에게 보내는 한국사편지"가 KBS 제 3라디오 "연속낭독코너"에 방영됩니다

작성일 :
2008-12-19

 

시대고시기획에서 발간한 교양역사서  "젊은이에게 보내는 한국사 편지(미래를 지키는 역사)가
KBS 제3 라디오(연속낭독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20분간 방송됩니다. (2008년 12월 6일 시작)

KBS 선정도서

                  - KBS  제3라디오 "연속낭독" 코너 12월 6일부터 두달간  방송    
                                                                        AM   07시 00분 ~ 07:20시 (20분간)      
                                                                        PM   08시 00분 ~ 08:20시 (20분간)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오경태 -

편지라는 형식을 활용하여 역사를 친근하게 접근하면서도,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제시해주는 점이 돋보이는 저서이다.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 전병구-

끊임없이 우리의 민족 감정을 긁어대는 중국과 일본의 영토 야욕과 역사 왜곡을 향해 통렬한
펀치를 날린 책이다. 아울러 우리의 역사 무대와 역사의 시야를 중국까지 넓혀준 신바람 나는
역사이야기이다. 더욱이 편지를 형식의 문구를 통해 이야기하듯 전해주는 문체가 신선하고
옆에서 실제로 이야기를 듣는 듯 하다

우리나라 역사의 고질적인 병을 
첫번째는 반도사관    두번째는 식민사관    세번째는 사대주의사관에 의한 역사 서술이다
이 3가지 모두 일제강탈기를 거치며 주입된 버려야 할 병폐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순수하게 3개의 사관을 벗어나 철저한 민족주의를 담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무슨 민족주의를 이야기하느냐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괴테의 말처럼 "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에는

1.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2.중국의 동북아공정 

3.공무원 시험과목 중 국사의 배제
 

왜 우리가 자국 역사의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서문에서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제목에서 말하다시피 이 책은 편지형식이다.구어체를 사용해서 이야기하듯 역사를 갈음했다)

"유럽이 아시아를 삼키기 전에 한 일이 있지. 바로 먹이 대상의 연구인데, 이는 "상대방의 역사"
나아가서 "동양학"의 연구로이어지게 되었지. 그렇다면 이게 바로 뭔가!

① 자국의 역사정리  ------>자신을 안다
② 상대방의 역사연구 -----> 적을 안다

이는 바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나는 지난 세기를 이렇게 정의하네. "역사를 이야기로 잘 정리한 민족 또는 국가가 역사를 모르는 민족을
노예로 삼는 시대"였다고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