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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증권투자상담사 총평

작성일 :
2013-02-03

금일 시행되었던 제13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총평을 올려드립니다.

 

전체총평

 이번 시험은 전반적인 난이도보다는 각 과목별 난이도의 비중이 당락을 결정지을만큼, 과목별 난이도의 편차 체감도가 매우 컸다고 판단됩니다. 응시생 대부분이 3, 4과목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특히 4과목의 경우 "과락의 냄새가 느껴진다.", "시험지를 넘기면서 점차 멘붕이다.", "이건 말장난 아니냐?", "60점 넘어도 법규 과락으로 떨어지는 거 아닌가", "점점 시험지가 백지가 되어간다"와 같은 표현으로, 이번 시험의 체감 난이도를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특히 어렵다고 알려진 계산문제는 오히려 6, 7문제 내외로 출제되었으며 이 또한 배당금을 계산하는 문제와 EVA 계산 문제, 레버리지 문제 정도를 제외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즉 이번 시험의 당락은 "각 상품별, 기관별 또는 전략별 특징 및 정의, 차이점 등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시험은 올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될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결코 쉽게 학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 2주만 공부하고도 붙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3, 4번을 응시하고도 탈락하는 시험이 증권투자상담사입니다. 이 점 반드시 유의하시어 다음 일정에 맞춰 효율적인 학습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사 도서와 관련

 저희 시대고시기획 [증권투자상담사 한권으로 끝내기]와 비교해본 결과, 간단하게 실렸던 것을 모두 제외하고 약 80문제 정도는 저희 교재에 수록된 문제를 통해 풀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유형별, 문항별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넉넉히 60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신 분, 또는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저희 도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도움드리겠습니다.


기출유형

제13회 증권투자상담사에 출제되었던 유형은 추후 도서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